문재인 대통령은 어제(27일) 3박 5일 간의 제 73차 유엔총회 #UNGA 참석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서울공항에 영접나온 임종석 비서실장, 한병도 정무수석,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와 인사를 나눴습니다.


이번 유엔총회 기간 중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일본의 아베 총리, 칠레, 이집트 정상들과 회담했으며 안토니오 구테헤스 유엔사무총장,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도 면담하며 평양 남북정상회담의 결과를 설명하고 평화에 대한 우리의 비전에 대해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또한 미국 폭스뉴스와의 인터뷰, 미국 외교가의 영향력 있는 인사들과의 만남을 통해 미국 사회에 우리의 평화 노력을 알렸습니다.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는 평화가 인류 보편의 가치임을 강조하며 지난 일 년 동안 기적같은 변화를 보여준 한반도 비핵화 과정과 평화에 대한 노력을 전세계에 알리는데 주력했습니다.


대통령은 오늘 하루 연차휴가를 내고 경남 양산 사저에서 휴식을 취할 예정입니다.

 

출처: 청와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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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하트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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